| 1905.11.17 |
일본 헌병 수십 명의 위협아래 어전회의(御殿會議)에서 참정대신(현 국무총리)강석(江石) 한규설(韓圭卨 1848 ~1930)대감이
을사늑약에 반대하여 체포,감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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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12.12 |
통감부(統監府)설치(12. 21)로 나라의 주권이 통감(統監)의 수중에
들어가 한규설(韓圭卨)대감은 조동(棗洞 : 현 중구 장교동)의 자택에서 독야청청(獨也靑靑)하면서 여성교육이
나라의 개화(改化)와 발전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깨닫아, 자제이신 소석(小石)한양호 (韓亮鎬:문영학원
설립자)선생에게 “나라를 위해 살신구국(殺身救國)의
의인이 되고, 학문은 지육(智育), 덕육(德育), 체육(體育)
3육(三育)으로 시작됨”을
말씀하여 문영학원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였음 |
| 1907 |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6월)되는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고 일본의 부당성을 세계 여론에
호소하고자 고종황제의 밀령(密令)을 전달할 밀사(密使)로서
의정부참찬(議政府參贊)을 역임한 이상설을 천거 |
| 1907 |
한규설(韓圭卨) 참정대신은 고종황제의 밀지(密旨)를 받아
밀사(密使) 파견에
대한 재정(財政)을 담당하여
거액(巨額)을 차출함 |
| 1918 |
중국의 동삼성(東三省 : 중국의 동북지역에 있는 3개의 성(省),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일대에서 활동하는 항일 독립운동자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의병(義兵)활동에 필요한 군자금(軍資金)을 극비밀리에 제공 |
1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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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江石) 한규설(韓圭卨) 참정대신은 만주 임강현 모아(臨江縣 帽兒 : 6000여 명의 단원을 확보한 만주 내의 가장 대규모 항일독립운동단체인 백두산무사단이 활동하던 지역)에서 독립선언서 선포 |
19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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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설(韓圭卨)대감은 민족의식의 고취와 독립사상의 배양을 위하여 이상재(李商在), 최규동(崔奎東), 남궁훈(南宮薰) 등 개화사상가(開化思想家)이며 민족운동가(民族運動家) 100여명이 함께 조선교육회(朝鮮敎育會)를 창립하고 회장에 선임, 이를 민립대학기성회(民立大學期成會)로 발전 |
| 1922.11.23 |
조선민립대학 기성준비회 결성함 |
| 1923 |
강석(江石) 한규설(韓圭卨) 대감은 수표정 42번지(현 중구 수표동) 조선교육협회 회관기지(대지) 350평, 건물 약150평, 충북 진천군과 경기도 광주군 소재 전답 8만여 평을 조선교육협회에 재산 기부함 |
| 1926.04.01 |
강석(江石) 한규설 대감의 구국정신을 이어 자제분 소석(小石)
한양호 선생이 청석골(현 종로구 견지동) 80번지에서 본과 3년
전수과 과정으로 경성여자상업학교 설립 개교, 초대교장
유진억
선생 취임 |
| 1936.09.29 |
학교법인 문영학원 설립인가, 설립자 소석(小石) 한양호
선생,
이사장 우석(又石) 한학수 선생 취임 (개교기념일로 제정) |
| 1937.08.05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38번지 교지 1만평 매입 및
교사 강당 신축 이전 |
| 1938.02.02 |
4년제로 갑종여자실업학교로 학제 변경(12학급) 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