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종두(운영자) / 2005.06.22 / http://cafe.daum.net/sgch에서 퍼옴
아래의 글은 49회 장정원동문이 오래 전에 우리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이 번 기회에..........서울여상 개교8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해외 동문회의 활약상을 공개하고, 또한 총동창회와 긴밀한 관계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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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장정원씨가 올렸던 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남기는군요.
예전의 우리들의 이야기는 문이 닫히고...ㅠ.ㅠ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장정원입니다. 작년, 재작년에 이곳 서울여상동문회 총무를 맡았었죠.
요즘은 이민과 아이들 유학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곳에도 동문이 꽤 된답니다.
지금 등록된 인원은 약 40명인데,, 아마도 더 계시리라 생각되어요.
제일 연세가 많으신 동문은 13회 선배님으로 세분이 계시구요, 16회 선배님이 계신답니다.
재작년 13회선배님의 팔순잔치에 참석했었는데요.. 아주 좋았답니다.
올해 팔순을 맞으신 16회 정지숙선배님께서는 아직도 매일 수영과 영어모임에 참석을 하시고 동문회도 빠지지 않
고 나오신답니다. 동문님들은 주로 40대, 50대가 많지요.
지난번 모임때 이 카페 이야기를 했는데 선배님들이 들어오셨었나 모르겠네요.
저도 자주는 못들어오지만 가끔 들어오면 이곳 소식을 남겨 놓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이곳에서 공인회계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2과목 중에서 2과목의 시험을 남기고 있는데,,, 아마도 올해안에는 마칠 수 있을 것 같네요.
나중엔 회계사자격증을 들고 들어와야 할텐데....ㅎㅎ
후배님들... 화이팅!!!~
** 리플 중~
sallyminn / 캐나다 벤쿠버에 살고 있는 51회 민숙 입니다. 벤쿠버 서울여상 동문회 연락처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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