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동기가 토론토 한국일보 지사에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연락이 끊겨서 아직도 있나 잘 모르겠네요.
이곳 밴쿠버에서는 지난 주말 동문모임을 가졌어요.
일년에 네번 정도 모이는데, 이번에는 한 동문의 집에서 즐거운 모임을 가졌답니다.
저는 나이 오십에 회계사공부를 다 끝내고 작년에 사무실을 오픈했어요.
너무 지루하게 오래 해 온 공부였는데... 이 나이에 이루었다고 신문에도 두번이나 나왔답니다. ㅋㅋ
한국에선 저희 동기들이 다음카페를 통해 만나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구요. (개나리49)
작년에 한국에 나가 동기들 몇명과 좋은 시간도 가지었구요..
이제는 나이가 친구들이 더 그리워지고... 하는 그런 모양입니다.
그냥 바쁘게만 살다가 친구들 만나니 아주 좋더군요.
나중에 한국에 나가면 선배님도 한번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장정원 드림
===================================================== 관리자 님의 글 안녕하세요^^ 70회 졸업생 천진영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시던 지인께서 계열사의 미국법인 국장님으로 계신데... 저희 학교를 너무 좋게 생각하셔서.. 같이 일할 직장동료를 찾고자.. 저한테 도움을 청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직장을 원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회사 : 현대자동차 계열사 광고회사 이노션 지역 : 토론토 업무 : 관리 (매니저) 나이 : 40대 초중반 연락처 : jsyang8182@innocean.com 제연락처 : 010-9117-1059 (현재 미국에 계셔서 메일주소 남기고요.. 중간연락처는 제 휴대전화번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