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3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여상 총동창회인 녹양회에서는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동문들의 마음을 담아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께 따스한 도시락을 대접하였습니다.

회장님께서는 화사한 꽃이 핀 노란 화분을 보내주셨고,

몇몇 임원들이 함께 일찍 애찬관에 도착해서

세팅을 한 후  선생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동문들을 대표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학원장님을 비롯하여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과 교직원이

함께 모인 가운데 식사를 하기 전, 박성환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시고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서울여상과 총동창회를 위해 축복기도해 주셨습니다.

식후에는 동창회에서 준비한 수박을 후식으로 나누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학원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동창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는

부탁 말씀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