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왔어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세일기간을 기다렸다가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랍니다.



동창회 쪽에는 너무 늦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렸기에 동문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동안 옷을 사입지 못하고 있었던 터,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정장 2벌과 자켓을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선배님께서, 디자인실장을 통해 추천을 받도록 하여 쉽게 맘에 드는 옷을 구입했지요.

그리고 소정의 금액 이상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방을 선물로 주더군요.

저도 감사하게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 계속 하니까, 가능하면 빨리 한 번쯤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