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 3. 18(수) 오전 11:30~ ( 모교 학생동에 있는, 세미나실에서.... )
2. 회의 순서
1) 동창회장 인사
- 동문들이 해준 까운을 입고 졸업식에 임한 후배들 보면서 너무 좋고, 자랑스러웠다.
- 까운 모금에 협조해주신 기대표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2) 학교 소식
- 2009. 3. 12 삼성 SDS와 1社1校 멘토링 협약식 맺었음. 정보통신 및 교수(학습)활동 지원.
- 2009년 2월 졸업생 중 취업희망자 연봉 평균 2,032만원. (140여명 희망자 중 132명 확정됨)
현재, 취업반 70% (7개반), 진학반 30% (3개반) 운영하고 있음.
- 특성화전문학교로서 성공한 서울여상(고등학교 중)의 교장 한상국님께서 3/20(금) 청와대 초청으로
이명박대통령을 만나게 됨. (자세한 것은 추후에...)
3) 재직 동창 소개
- 2009년 새로 기간제교사로 임용된 윤혜정선생(69회)과 정식교사로 승격된 박지영선생(69회) 인사.
- 이렇게 해서 현재 모교에 재직 중인 우리 동문이 6명임 (전영석, 이춘덕, 이준선, 박지영, 한정순, 윤혜정)
4) 회계보고
- 2008년 1년간 수입과 지출, 잔액 보고함.
- 2007년과 2008년 계속 1,500만원 정도씩의 적자를 보고 있으므로 회비 수납에 깊은 관심과 협조 필요함.
- 까운 대금으로 학교에 \23,100,000 기부함.
- 동문들이 걷어준 대금은 \24,200,000 이었음.
- 성공적으로 일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함.
5) 안건 토의
* 안건: 재정 적자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자(연회비 거출 방법)
[ 방법으로 나온 이야기들 ]
- 동창회 소식지를 만들어서 동문들에게 나눠주면서 연회비를 걷게 하면 어떨까요?
( 학교에서 간사에게 소식을 주면 동창회 홈페이지에 올리자 . 컴퓨터를 못하는 세대들에게는 다운
받아서 프린트해서 돌리자.)
- 멤버쉽 카드를 만들면 어떨까요?
(금융기관에 있는 동문을 시켜서 만들고, 신용카드를 쓸 때마다 동문회로 돈이 들어오도록)
- 연회비가 적습니다.
( 4/4분기로 나눠서 자동이체 형식으로 납부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1:1로 돈을 걷는 것은 어렵다. 월 5,000원씩 자동이체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기별로 분위기가 다르다. 10,000원씩 20명 걷는 것도 어렵다. 내는 사람에게 회비를 늘리는
방법이 어떨까요?)
- 연회비를 내는 기수가 얼마 되지 않는다.
(금년 졸업생이 연회비를 낼 수 있도록 명단을 가지고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자기 기수의 선배 또는 후배를 연결시켜서 연회비를 낼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 자동이체 의견 좋은데요. 월 5,000원씩이면 1년에 60,000원인데,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일단 월 3,000원씩 연 36,000원 정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 자동이체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면, 연 20,000원 정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 교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카드신청서를 쓰게 하고 (예, 삼성카드) 1매당 20,000원씩 동창회로
들어가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 창회 입회식을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입회선물(도장)도 업그레이드 하자.
결속력있게 하고, 카드를 쓸 수 있게 인지를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현재 50회 이후의 졸업생들의 경우 학교에 대한 귀속감이 전혀 없다. 세월이 간 뒤에 동창회 활동을
하게 되는데, 입회식 때 귀속감을 갖게 하면 좋겠어요.
- 이화여고의 경우, 11월 말경, 입회식을 한다고 들었어요. 이 때 동창회 수첩을 만들어서 준대요.
음악인들을 초청해서 이벤트도 갖는답니다. 개인화된 시대에 평생 회비를 내는 것, 쉽게 동의할 지...
- 녹양회 활성화 방법으로서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해주고, '멤버쉽카드 입회서'를 받는다.
직장, 핸편, 집주소 등을 미리 받아야 한다. 졸업 후 받는 것은 힘들다.
- 동창회 입회선물로 도장을 해주고 있다. 아직도 예전처럼 양쪽에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예전에는 각 직장에서 50만원, 100만원씩 입회비가 들어왔다.
- 동창회 입회식을 잘 활용해서, 이벤트도 하고, 입회비 이상으로 돈이 들어가더라도
멤버쉽카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6) 광고
- 6월 기대표모임은 전례대로 야외활동으로 합니다.
- 점심식사: 학교 앞 '서울곰탕'으로.
점심식사 식대는 45회 소순경님이 지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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