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오늘의 회의장소와 관계없습니다. 80주년 행사를 했던 롯테호텔에서
회장님(정영진님)과 부회장(김순녀님)님의 대화하는 장면, 사진 찍었던 것을 올렸습니다)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장님께서 임원들 얼굴도 보고, 안부도 알고, 1년 동안 잘 해보자는 의미로

모임을 소집하셨습니다.

임원모임 때마다 개인적으로 회장님이 점심을 사시고 격려하십니다.



오늘 그 동안 모은 "까운 기금"에 대해 들어온 금액 발표했습니다.

아직 모으고 있는 동기들도 많이 있는 듯합니다.

2월 7일이 동창회 입회식입니다.

그리고 2월 10일, 79회 졸업식이지요.

이 날, 우리가 해준 까운을 입고 아이들이 멋지게 식장에 들어올 겁니다.

어쩌면 동창회입회식날? 그 날 졸업식 예행연습이므로 혹시 까운을 지급하려나? ㅋ



어뜻 생각하기에

경제도 어려운데 무슨 고등학생까지 까운을 입혀서 졸업하게 하고 그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졸업식을 차분하게 할 수 있는 비밀이 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ㅎ

학교에서 원하고, 동창회에서 협력하려는 모든 일에

회원들께서는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날 명절 기다리며.....

건강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