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7(토) 기대표모임
동창회사무실(모교 체육관 내)
- 2008년도 중요 행사계획 -
1. 2008년 제2차 기대표모임
- 2008. 6. 17(화) 경기도 일죽, 서일농원 견학 예정
2. 2008년 송년모임
- 롯테호텔
- 회비 6만원(기념품 제공)
- 2008. 11. 22(토) 오후5시
- 올 해 송년모임은 특히, 최근 졸업생을 비롯하여 젊은 후배님들을 위해 토요일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직장 때문에 참석을 못했던 후배님들, 올 해는 미리 수첩에 표시해두었다가 꼭, 꼭 모임에 나와주세요.
최소한 100명 이상 최근 10년 내 졸업자들이 모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2년 후에는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서 50대 이상 되신 장년,노년층 졸업생들 대상으로
모임을 치룰 수 밖에 없음을 깊이 인식해주시기 바랍니다.(김종두)
3. L.A 동문회 소식
남가주 동문회는 매년 1월말 마지막 토요일, 총동문회를 갖는다.
익명의 한 동문이 US$10,000을 희사하면서 모교 재학생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내놓았다고 한다.
이제 남가주 동문회는 2008년에 우선 2,000달러를 장학금으로 총동문회에 보내왔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4. 모교 "학교기업" 설명회
모교 조성훈선생님을 중심으로 임정현,이동언선생님은 'School Enterprise"를 담당하셨다.
담당부서는 특성화연구부, 부장은 이창우선생님.
오늘 동창회 기대표모임에서 설명회를 한 것은 2차였다. 이미 2007년 송년모임에도 오셔서
학교기업 설명회를 한 바 있다.
학교기업을 통해 나오는 수익은 학생복지 및 교직원 연수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며,
동문들의 투자를 요청했다. 투자방법은 현재 고안 중.
학교기업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는 서울에만 15개가 있고, 대학까지 포함하면 150여개 정도 있다고 한다.
학교기업은 7~8년전부터 시작되었고, 경희대 한방 쪽에서는 건강보조식품을 팔아 1억여원의 장학금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한다.
서울여상의 학교기업은 "무역업"으로서, 우선 수입상품 판매를 시도했으며, 2007년도에 이미 교육청으로부터
7,000만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수면양말" 1천만원어치 수입을 하여 100만원정도의 순수익을 내기도 했다면서
앞으로의 희망적인 전망을 밝혔다.
2008년에 취급할 품목은 잠옷과 비즈 핸드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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