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의 만남도 행복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 에너지가 넘치고, 부지런하신 모습을 닮고싶어진답니다.
선생님께서 주선하셔서 박말례선생님과 남선옥선생님, 그리고 진성숙선생님과 전영석선생님과 함께 만나 즐겁게 식사하고, 차 마시고, 퇴직 후의 생활과 현직교사로서 학교이야기 등을 듣게 되니 어찌나 좋았던지...
선생님은 저의 은사님이시고,
또한 직장 동료(선후배)로서 오랜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했습니다.
늘 말씀하시듯이 배구와 탁구인생을 함께 지내온 동역자이기도 하구요. ㅋㅋ
직장생활 하시면서 여전히 개인의 심신을 단련하시는 일에 부지런히 내공을 쌓으시는 모습을 뵈면서 정말 존경하게 됩니다.
또한 궂은 일에 앞장서시고, 두루 두루 여러 사람들을 챙겨주시며 위트로 즐겁게 해주시는 달란트는 아무도 따라가기 어렵죠?헤헤
건강하셔서 너무 좋아요.
부지런하셔서 너무 좋아요.
화끈하셔서 너무 좋아요.
솔직하셔서 너무 좋아요.
바른 말을 잘 하셔서 너무 좋아요.
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
★ 함께 동행하신 남선옥선생님과 찍은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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