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67년생 동갑이고 서울여상을 졸업했으니까 86년도(56회)졸업이 맞으리라 여깁니다!

저희(향숙, 금희, 상옥, 광일, 용중)가 해태그룹에 근무하면서 봉사동아리를 통해 서로 알게 되었고 노인분들 봉사를 하면서 매우 뜻깊은 시절을 같이 하였읍니다.

그후 해태그룹이 해체 되면서 각기 흩어져서 살기 바쁘다 보니 연락이 끊겼읍니다!

이제 자리를 잡고 보니 그때 친구들이 그리워 지는군요!...다시만나 예전처럼 뜻을 같이 하고 싶읍니다!

남자친구들은 연락이 되어 다시 모이게 되었는데 여자분들은 전혀 소식을 알수가 없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제가 극동건설 근무시절 향숙씨가 해태그만두고 선경에서 근무 한다는 이야기는 전해 들었으나....집은 해태근무시절 교문리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 

혹시 김향숙씨 본인 또는 친구, 지인되시는 분이 이글을 보시면 아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MAIL : kg2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