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졸업한 진학반 친구들 보고싶다. 난 74년 한국을 떠나 물 좋고 공기좋은 알버타주 카나다에 살고 있음. 이름들은 다 기억 안나나 얼굴들은 기억 나지만 많이들 변했겠지? 이제 60이 다 넘었으니까. 메조 소프라너를 부르던 정숙, 작곡을 하겠다던 석상옥, 스페인어를 배우던 친구, 반장 이었던 이 선희, 내짝 이 혜선, 쌍둥이 명희, 정희.... 연락처: agnesinaye@hotmail.com 혹시 여 덕심이 소식 아는 사람 있음 꼭 연락 주기 바람 소식 기다맀게 친구들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