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업한지 오래 되었어요. 몇몇 친구들은 가끔 보고있지만 3학년 여름방학부터 취업나가 직장생활하다 28살에 결혼해 지금은 남편과 일 같이하고있고,대학생딸, 대학생아들, 중학생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모교 서울여상 졸업생이란것을 자부심을 느끼고 살고 있으며, 주위에서도 명문학교졸업했다고 성실하고 사람좋다는 소리많이 듣고 있어요. 요즈음에는 컴퓨터 조금 만지는 일도하고 있어 이렇게 글쓰게 되었어요. 홈페이지에서 너무도 멋있게 살아가고 있는 졸업생들 많으니 너무 뿌듯하네요. 서울여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나에게 연락주실분은 019-389-4265로 여락주세요. 또 기회되면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