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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여상 1979년도에졸업하신 박순순님을찾고있습니다 글을올린 저는 박순순님과 국민학교부터 중학교( 보성여중)을 함께졸업한 장정순님 며느리(강현정)입니다.어머님께서는 박순순님께서 젏은시절당시 한미은행인가? 은행을 다닐시절 저희어머니는 결혼을하셔서 아기를낳아 너무어려운 시기를보내고 있던터라 박순순님께 3만원을 빌렸다고합니다.그당시 이유도 물어보지않고 손에 3만원을 그냥지어주셨다고합니다.그뒤로 워낙 어려웠던 삶으로 연락도 못했고 그러다 보니연락이두절되었다고합니다. 소식도 알길이 없었지만 늘고마음과 미안함이 자리잡고 계셔서 죽기전에는 만나봐야하는데..하는데..너무찾아보고싶어하십니다. 아무리 수소문해도 만나뵐수없다고 하시네요 꼭한번 만나뵙고 싶다고하시는데..경찰인제친구들한테 막가네로 찾아달라고 ㅋㅋ요즘은 막무가네로 찾는게쉽지않거든요!그러는중 구글검색에서 서울여상검색에 박순순님 소식이 올라와있어서 글을올려봅니다(10년이 넘는 소식이지만 후배이신 천진영님과는 친분이 있는것 같아요)아시는분은 그냥지나치지 말아주세요 토론토에 살고있는 소식이였습니다 현재는어떤지 모르지만 천진영님은 한국에 계시는것 같고요.
박순순님께 갚아야될 고마움이 있는데 연락할길이 없어서 며느리인 제가 메일을 (관리자님께) 남기기도 했는데 답이 없네요 어머님께서는 박순순님의 소식을 들은후로 어찌나좋으신지 하루에한번씩 연락이 왔는지 물어보고 계셔요. 얼마나 그리우면 그러실까? 며느리로써 마음이짠~함니다. 효도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리운 친구분의 소식이라도 알려드리 싶습니다.혹여 박순순님의 메일이나 작은소식이라도 알고 계신분은 꼭 메세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연락처를 바로 알려드리는건 실례일수있으니 제메일을 전달부탁드리거나 번호를 전달해주셔서 메서지를 연결해주시면됩니다.
어머님께서 은혜갚을기회를 찾아드리고 싶습니다.1979년졸업생이신 박순순님의 소식을 알고 계신분께서는 작은 속식이라도 그냥 넘기지말고 꼭 부탁드립니다.
메일주소eksvjf999@naver.com 메서지를 꼭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는 금지되어있어 메세지를 먼저주시면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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