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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찾고싶어 서울여상 동문회싸이트를 보다가 관리자분의 메일로 문의드립니다.
저는 1962년생입니다.
어릴적 친구가 귀하의 학교를 다녔는데 몇회인지(51회 52회?)저희 연배면 그정도일거같아요.
경기도 동두천소재의 사동초등학교6회 졸업후 경기도 진접으로 이사간후 서울여상 2학년다닌다며 저를 찾아온적이 있는데 그후 소식이 끊겼습니다.
그시절은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고 제가 결혼후 잠시 외국에 나가살다보니 친정에있던 연락처가 모두 없어졌더군요.
어릴적 친구를 보고파서 이렇게무례한줄 알지만 글을 남깁니다.
이름은 이춘옥이란 친구입니다.
저는 김미선이란 친구고 제폰은 010-3619-8037입니다.
이렇게 무례한글 남겨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